정부는 컨설턴트, 계약자 삭감에서 수십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측합니다.

정부는 4년 동안 컨설턴트 및 계약자 지출을 삭감할 계획을 세우면서 약 40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상했습니다.

낭비적인 정부 지출은 야당이 지난 임기 동안 자주 사용한 공격 라인이었습니다.

오늘 오후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정부가 지출을 “단속”하면서 “벨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발표는 공공 기관이 계약자 감축을 포함하여 영구적인 비용 절감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 예산 허용량을 줄이고,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과소 지출을 회수함으로써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5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정부가 발표한 계정에 따르면 세수는 재무부가 예상한 예산보다 20억 달러 이상 뒤처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정부 지출은 예측과 일치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라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5월 이후 세계 경제, 특히 중국의 악화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는 뉴질랜드 경제에 계속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정부가 균형 있고 책임 있는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예산에서 우리는 코비드 전염병을 통해 뉴질랜드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출을 제거하면서 보다 지속 가능한 재정 상태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랜트 로버트슨. (출처: 게티)

로버트슨은 공공 기관이 컨설턴트와 계약자에 대한 지출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줄이도록 지시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MA, 수자원 기반시설, 의료 개혁 등 정부가 진행해 왔던 큰 정책 변화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Covid 대응이 종료됨에 따라 이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핵심 공공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기로 복귀함에 따라 이제 컨설턴트 및 계약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여지가 있습니다."

로버트슨은 정부가 계약자와 컨설턴트 지출을 공공 서비스 인력 지출의 11% 미만으로 낮추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조치로 연간 약 1억 6,5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지출이 18%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부는 원가 절감 발표로 예측을 저장했습니다. (출처 : 제공)

올해부터 2027년까지의 운영 기간과 관련하여 약 40억 달러의 절감액이 예상됩니다.

내셔널 재정 대변인 니콜라 윌리스(Nicola Willis)는 이전에 생활비 위기를 초래한 정부의 "낭비적인 지출"을 비난한 바 있다.

윌리스 총리는 "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종식시키고 생활비 위기를 해결하며 뉴질랜드가 다시 성장하도록 할 것입니다. 낭비적인 지출을 중단하고 정부 장부를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월 9일 수요일

"절망을 멈추고 대수리를 시작하겠습니다."

태평양 민족부(Ministry for Pacific Peoples)는 최근 퇴임하는 최고 경영자의 작별 행사에 거의 4만 달러를 지출했다는 이유로 감시 위원회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