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신호등에 달렸다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운전자, 경찰 순양함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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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사스, 버지니아- 경찰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순양함과 충돌을 일으켰다고 발표한 후 픽업 트럭 운전자가 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8월 27일 오전 1시 30분쯤 머내서스 지역 프린스 윌리엄 파크웨이(Prince William Parkway)와 웰링턴 로드(Wellington Road)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경찰관의 차량 앞으로 횡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은 방향을 바꾸었지만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현장 이미지에는 전복된 경찰 SUV와 파손된 픽업트럭이 담겨 있습니다.

경미한 부상만 보고되었습니다. 픽업 운전자는 체포되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빨간 신호등에 달렸다가 음주 운전으로 체포된 운전자, 경찰 순양함과 충돌: 공무원(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서)